와인 코르크마개 폰줄

나의 일상 2007. 6. 1. 19:38 |

이틀전 스위트리 방문때

받은 기념품..

 

코르크마개를 이용해서

폰줄로 만들어서 주신다.

 

카페분이 예전에 만드는걸 보여 주셨는데

그것과도 비슷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는 긴 몸의 중간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게 더 예뻐서 손좀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년을 갓 넘긴 내 핸드폰과 한컷~
하루동안 달고 다녔는데 생각외로 예쁘다.
 
그리고 얼마후 코르크를 교체할꺼라
글루텐이 있는데 연결고리 부분에 안 덮었다.
잘 빠져서 글루텐을 쏴주면 좋다고 했다.
 
마신와인의 코르크중 이쁜게 있으면 저렇게 해서
달고 다녀도 좋을듯...
 
특히 특등급 코르크로 포스를 뿜어 내보는것도..
 
아니면 마실때 마다 만들어서
다음번 마실때 그때의 코르크로
교체하면서 코르크 폰줄을 해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아무리 그래도 DRC코르크 하나면 모두들
그 포스에 눌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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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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