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찬이 커플 내외와 저녁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할겸
종찬이가 자주 간다는 찻집에 가도록 했다.

그곳은 바로 티앙팡!

오페 회원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곳인데
이번 기회에 가게되어 좋았다.


여자친구가 마신 아이스 베리베리베리
과일향도 많고
진하지 않으면서 달콤해서 좋았다.

이전에 구입한 엘더베리보다 더 달콤한듯...



내가 마신 킬리만자로의 눈
메뉴판에서 보고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좀 많이 달콤해서
많이 달콤한걸 싫어라 하기에
달콤함을 조금 줄여서 주문했다.

그래서인지 적당한 달콤함에
부드러워서 무척이나 좋았다.

다음번에 여자친구와 함께 둘이서만
조용히 또 가봐야지~

덧. 우.. 운연찮게도
이곳에서 클레지콰이의 호란씨를 본듯하다.

모두들 다 몰랐는데,
여자친구가 알아본.....

음...

나야 티비와 인연을 끊고 살아서 보며
봐도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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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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