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7천원

밀탑의 이야기는 많이 듣고도 듣고도 들었다.
고운 눈꽃얼음 스타일에 녹차가루를 뿌리고
단팥을 얹고 그리고 떡 2덩이..

전체적으로 많이 달다.
녹차빙수의 쌉싸름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왜 이리 이곳의 빙수에 열광하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빙수.

밀탑은 밀크빙수라고 하던데
녹차빙수 부터 맛보아서일까?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많이 달고
단팥이 많은 스타일.

저중에 떡이 가장 맛났다. ( 응? )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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