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페라 축제의 2번째 작품이였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보면 플라잉 더치맨호가 나오는데

원래 플라잉 더치맨호는 네덜란드 배로 유령선 전설의 배로 남아 있는데

유령선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가 바로 방황하는 네덜란드 인 이야기 이다.

 

국내에서 바그너의 작품은 접하기 어려운데다가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이야기의 경우

국내에서 초연으로 한다고 하여 보러갔는데...

 

생각했는 것과 다른 부분도...

실망한 부분도 있고하다.

 

좀 많이 어려웠던 작품..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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