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븐 스토리...

 

대전 방문때 더위를 피해서 들어간 곳..

독특한 분위기와 따스한 햇살은

아늑한 실내를 느끼게 해 주었다.

 

주문한건 레이디 빙수...

 

레몬홍차를 얼린뒤

그 얼음을 거칠게 갈아내고

거기에 레몬을 얹어 냈다.

 

손님이 적은 시간이라서 그랬을까?

가게가 조용하니 고즈넉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거기에 독특한 빙수까지...

다음에 가게 된다면 카페라는

이름답게 커피를 맛봐야지!!

 

덧. 몰랐는데 골동과자점 책을 통해서 이곳이

성심당에서 만든 카페라는걸 알게되었다.

 

이곳 말고도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긴 궁금하다.

'여기저기 맛집~ > 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전맛집 / 대전 은행동 ] 성심당  (4) 2012.11.14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