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로, 미야꼬..

두곳을 이야기 하면 시내에서 일식을 이야기 할때

빠지지 않고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다.

 

 

가격대는 1만~2만 사이...

 

가격이 조금 압박이라면

주말, 공휴일에도 런치가 가능하니

런치 메뉴를 노려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듯하다.

 

 

후리가케를 뿌린 밥..

 

 

노릇하게 잘 튀겨진듯이 보이는 새우튀김..

튀김자체는 잘 튀겨졌고 바삭한데

기름이 조금 많이 베여져 있어서 살짝 느끼한 감이 있었다.

 

 

기억이 맞다면 아마..

카츠쥬 정식...

( 다녀온지 좀 되어 이게 맞나 기억이.. )

 

느낌이 꼭 돈까스나베 같았다.

 

조금 짭쪼름한 느낌이 있지만

안의 돈까스의 고기는 생각보다 부드러우며

느끼하지 않아 맛나게 먹었다.

 

 

미야꼬 정식..

 

분명 미야꼬 정식을 시켰는데

이건 스끼야끼 정식인거 같은데.....

 

음... 주는거니 먹었다.

 

짭쪼름한 간장베이스에 잘 저며진 소고기...

밥과 같이 먹기에도 조금 짠듯한 느낌이였다.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처음 방문했을때도, 두번째 방문때도 느끼는건

미야꼬 음식들 간이 생각외로 강하다는 것이였다.

 

다녀온지 좀 되어 맛이 강하다는 것만 뇌리에 깊게 남는곳..

 

다음번 방문이 언제 될지 모르지만

다시금 방문을 해보고 싶은 곳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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