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 맥도날드 골목으로 들어가서 보면 있는

카페 토스카나....

 

메뉴판의 사진촬영은 불가능하며,

이런저런 제약이 있다.

 

마카오의 경우 물도 사마셔야 하는것이 가장 큰 컬처쇼크였다.

 

 

모닝빵이 식전빵으로 나오고

버터도 같이 나왔다.

 

 

Grilled Steak with French Fries, Salad or Vegetable Rice

 

그릴에 구운 고기에 소스가 함께 뿌려져서 나온다.

 

짭쪼름하니 꽤 괜찮은데 아래가 흥건하게 같이 나온

소스 + 육즙이 샐러드와 밥쪽에 넘어가서 조금 아쉽다.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식초만 뿌렸는지 크게 다른맛은 없다.

 

밥은 볶음밥이 아니라 콩나물밥이나 곤드레밥 같이

나물을 넣어 지은 밥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가격대비로 두툼한 고기에 양도 푸짐하니 괜찮았다.

 

 

Steak with Mushrooms & Cream with French Fries, Salad or Vegetable Rice

 

한국의 크림 파스타의 크림소스와 다르게 걸죽하지 않지만

느끼함이 느껴지지만 과하지 않아 고기와 너무 잘 어울렸다.

 

버섯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었고

소스로 나온 크림에 밥을 비벼서 맛봐도 괜찮았다.

 

마카오 음식에 있는 독특한 향신료 향에 질렸다면

한국서 쉬이 만나볼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고플때 추천하고픈 곳

 

짠맛이 진하지 않은 부분도 좋았다.

 

다른 분들이나 모두들 피자를 이야기 하는데

이곳의 피자를 못먹은건 아쉬운 부분...

 

다음에 가게된다면 피자를 먹어보리라!

 

위치는 세나도광장 맥도날드 옆골목으로 올라가면 좌측에 보인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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