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대 찾는 바..
그런 바를 찾을때 마다
내가 마시는건 보드카 온더락..
느닺없이 누군가가 내게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었다.
왜 독주를 즐기냐고..
달콤한 칵테일을 두고서 말이다.
그러한 질문을 받을때 마다 난 늘 이렇게 이야기 한다.
" 산다는건 달콤하지만 않아..
보드카를 마실때 처럼 씁쓸하지...
하지만 말야...
독한 보드카를 마시고 나면
살짝의 달콤함이 있는데
그 살짝의 달콤함까지가 인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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