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인가?

이제 5년이 되었을 것이다.

고3 수능 마치고

구입한 그시절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성능의 컴퓨터...

난 그 돈으로 차라리 용산가서 내가 원하는 시스템을 사고팠는데..

 

성능은

CPU : Intel(R) Pentium(R) 4 CPU 2.40GHz Northwood

Mainboard  : SiS-645DX

RAM : Samsung DDR 256Mb

VGA : 이엠텍 GeForce FX 5200

HDD : 시게이트 ST330621A

ODD : CD-R/RW:삼성 SW-240B // DVD-ROM:SD-616T

이렇다.

 

775소켓이 아니라

은박신공도 못한다.

VGA가 AGP인거 까지는 이해를 한다.

왜 4X인가... ㅡㅡ;;

 

이러한 컴퓨터로 슈퍼파이를 재어봤다.

슈퍼파이 1M 1분 22초.....

참 오래도 걸린다.

 

요즘나오는것들은 13.813초 걸리던데..

( Q9300ES 노오버 기준.... )

 

언넝 갈아타고 싶지만,

뭐~ 그래도 아직 인터넷하고

프로그래밍과제 하고 하는데는 큰 지장없으니~

 

그래도 역시 바꾸고 싶은건,

더 좋은 장난감을 위한 노력과 같은 느낌이랄까..

보고 이번에도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성능의 컴터로 갈아타고

5년간 버티면 되려나~~

언제쯤 바꾸게 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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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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