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다녀온 매드 포 갈릭..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마늘의 풍미가 가득한 곳이다.


타임 스퀘어 4층에 위치해 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꽤나 기다려야 했다.


멕시칸 코추와 마늘을 넣고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Garicpeno Pasta로
맛을 보는 순간 느낀건 단하나..
이거 백김치맛인데? 라는 느낌이였다.

거기에 마늘이 좀 많이 구워져서인지
올리브오일과 합쳐져서 그런지
쓴 맛이 좀 과했다.


Garlic Snowing Pizza로
화이트소스에 파인애플과 튀긴마늘에
치즈를 뿌린 피자로
달콤함과 조화가 잘 어울리고 깔끔하다.

메뉴설명에는 없었는데
새우가 들어가 있었는데
새우는 안들어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

마늘을 이용한 곳으로
한가지 테마를 전체적으로
잘 살린 곳이다.

서비스도 좋고
인기 덕분인지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에도 기다려야 했단 것은 조금 많이 놀랐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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