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러 가다가 커피 한잔을 하고 들어가려고 들린
자그마한 카페..

일전에 가보자! 라고 이야기 했던 곳인데
이야기 하고 1주일도 되지 않아 찾아갔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착한편..
거기다가 커피류가 아닌 음료류들의 가격역시 착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생두를 사와서 직접 커피를 볶는 집으로
커피를 강배전으로 볶는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테이크아웃위주라 그런지
가게안이 조용하다.

가게 주인분께서 의자부터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드신다.
내가 갔을땐 2층은 아직 개방을 안했는데
2층의 경우 탁자부터 의자까지 모두 직접 하나하나 만들고 개방을 한다고 하시던데
2층이 만들어 지고나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참 궁금하다.

그때 다시금 한번 더 방문 해봐야지~^^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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