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안주처럼? 아니면 식사처럼? 어느것으로 할까?
음식을 만들때의 딜레마는 크디큰 딜레마가 아니라
아주 간단하고도 명료한
무엇을 먹을까 라는게 그 딜레마의 요지가 아닐까? 싶다.
간식을 이것저것 많이 먹다보면 식사를 풍성하게 하기보단
와인을 곁들여 간단히 안주처럼 먹는걸 늘 선택하곤 한다.
( 아니면 점심을 느즈막히 먹으면.. )
간단하지만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요리..
그리고 함께 하는게 즐거운 저녁 아닐까?
수제소세지를 굽고
여러 셀러드 채소와 치즈 그리고 캔에 들은 닭가슴살에
통후추를 으깨어 뿌리고..
( 이날은 없어서 후추가루 조금만... )
바질, 민트, 타임 등의 허브를 믹스해 넣은뒤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 셀러드 완성~!
요리를 한다는건 어렵지 않고 귀찮을 뿐이지만
그 귀차니즘만 이겨낸다면 그것으로 되는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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