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나 영화를 보고
그리고 간단히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기위해 찾은곳..

카페인데 왠 밥이냐??

아침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다가
점심이후의 일정도 소화해 내야 했기에
간단히 먹기로 했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브런치 세트 메뉴는 1만 내외이다.
음료는 3~5천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맛나게 먹은 팬케익 셋트
버터밀크 팬케익, 바나나, 계란오믈렛, 감자, 샐러드, 베이컨을  담아서 내어준다.
음료로는 아메리카노를 제공해준다.

혼자 먹기는 양이 조금 많고
둘이 먹기는 조금 아쉽다.
( 잘 먹는 분이 드시면 딱 적당한 양.. )

브런치 메뉴 말고도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도 궁금한 곳..

커피는 UCC커피를 쓰는듯 한데
산미감이 좀 짙은 아메리카노이다.

인테리어도 나무를 많이써서
따스한 느낌이 많이 든다.

다음번에 가서는 다른 메뉴를 맛 보고 싶은 곳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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