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LGT의 이벤트로 당첨된 VIP등급을 마지막으로
활용해 보고자 CINUS에 영화를 보러 갔다.
이번에 본 영화는 나잇 & 데이!
요원역의 톰 크루즈
그리고 평범한 케리어 우먼인 카메론 디아즈..
미션 시리즈의 진지한 톰 크루즈를 생각한다면 오산!
유쾌, 상쾌, 그리고 앞을 예측 할 수 없고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톰 크루즈를 보고 있자면
러닝타임 내도록 웃음을 준다.
그리고 그에 서서히 동화되어가는 카메론 디아즈를 볼 수 있다.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색다르고 조금 다른 그러나
같은 색깔을 가진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카메론 디아즈와의 첫 만남이후
비행기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과
라틴 음악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울리는것 같다.
액션과 음악의 조화가 참 마음에 드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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