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띤이란 메뉴로 대구에서 유명한 집..

딱띤이란 프랑스식 오픈 샌드위치이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1.5 내외로 기억한다.


먼저 나오는 간단히 먹을 마늘빵..


마늘이였나? 양파였던가..
드레싱이 독특했던 셀러드..

드레싱을 올려서 먹는맛도,
드레싱 없이 먹는것도 맛이 다르다.

각각 맛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대구에서 독특한 메뉴인 딱띤...
음.. 뭐랄까.. 표현하자면
피자와 비슷한?

오픈샌드위치라고 빵위에 이런저런걸 얹어서 먹는 메뉴이다.

먹는데 좀 많이 불편한점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독특한 메뉴가 있어 재미있다.


고르곤졸라 피자..
여느 피자들과 다르게 사각형 피자로
요즘 서울에서 이런스타일의 피자가 유행인데
어느새 대구까지 내려왔다.

고르곤졸라 치즈말고 토핑으로 치즈말고는
올라가 있는건 없다보니 담백하고 고소하다.


오리엔탈 갈릭셀러드..

튀긴 마늘이 고소하니 맛나다.
전체적으로 무던하고 무난한 메뉴..

가게의 분위기는 요즘 최근에 대구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그러한 가게이다.

노출시멘트 인테리어에..
음식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도
무거운 레스토랑 보다는 카페형으로 잡고..

브런치도 되고 저녁엔 식사겸,
가벼이 한잔 할수도 있는...

딱띤이란 독특한 메뉴와
시원하게 뚫려 있는 가게의 모습이 분위기로 보기에도 좋다.

추천까지는 힘들지만 갈곳이 없거나 새로운 음식을 맛보려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곳..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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