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에 들려서
인사동 거리에 갔답니다~

 간 첫번째 목적은
아름다운 차 박물관을 보러! 였답니다~

 가는 중간에 길을 조금 해멘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거도 다 재미가 아닐까요?

인사동 거리로 걸어들어와서
둘래둘래 둘러보다보니
요런 표지판이 보이더군요.

 오호라~ 인사동 거리로 들어와야 하는거였어!

입구의 현판 입니다.

 그리고 차도 마실수 있어요~
( 마시지는 않았지만.. )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들어서서 차, 다기셋트를 보고선
이게 끝이야?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차를 마시자니 가격대고 너무 비싼감도 있고..
( 연암이 좋은데.. )

 그래도 인사동에 간다면
지나가면서라도 한번 슥~
둘러봐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