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더라.....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휴일 아침..
장을 봐서 여자친구 집에 아침에 급습!

최대한 간결하고 빠르게 브런치를 만들기~!

처음 계획은 계란, 베이컨이였는데
피자가 몇조각 있어서
피자와 셀러드 그리고 옥수수, 소시지까지..

피자는 전자레인지로 데우고
소시지는 끓는 물에 넣어 속까지 따뜻하게 데운뒤
펜에 색낸다고 살짝 구웠다.
( 칼집을 내어서 구워야 하지만 패스~! )

셀러드는 갖갖이 채소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서 내었다.

브런치를 만드는날은 다른날보다 1시간 ~ 1시간 반 정도
일찌기 일어나서 장을봐서 이것저것 준비를 해서 요리를 해야
생각한 시간에서 조금 늦게 완료를 하는지라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음식하는게 즐겁고
해둔걸 맛나게 먹어주는 여자친구가 고마울 따름이다.

다음번 브런치로 뭘 어떻게 할지 대충 생각은 났는데
일단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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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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