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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끝내줬는 짬뽕탕
매울듯 보였는데...
맵지도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고...
적당한 매콤함과 해물의 시원함~
그리고 야채의 아삭함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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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달콤하지도 않고 적당한 달콤함과
바삭한 고기튀김의 만남...
왜 이곳의 탕수육을 추천하는지 알았다.
사진은 주류가 들어간 관계상 흔들린것도 있지만...
이곳은 사진찍기가 힘들다.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안찍은 깐쇼새우
깐쇼새우가 맞는지 의문이 드는 메뉴..
맛을 본게 잘못이 아니라면
간장으로 양념을 하고, 고추를 위에 올려서
지금까지 알고있던 깐쇼새우와는 좀 다른 깐쇼새우..
보통 매콤한 소스로 양념을 하고 그냥 내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네...
내게는 오히려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서 더 좋았다.
 
와인동호회 분들과 만나서 와인도 따야 하고 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정한집...
나의 추천!이였지만.. 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났다.
양이 좀 적다는게 안타깝지만...
남자 4명이서 먹었는데
싹싹 비웠다. -_-;;;
기억이 맞으면 객잔셋트B를 시켰는듯 한데...
나중에 주신 맛탕도 맛있었고~
술도 들어갔겠다...
거기다가 좋은 분들도 만났겠다~
왠지 이번 맛집에 대해선 객관적 평가는 불가능 할듯...ㅋ
 
 
 
아래는 이곳에서 마신와인들...
이곳에서 이렇게 마시고서
바에 가서 4병을 더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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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넌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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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비에 소아베 끌라시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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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도메인(?)
Eeco Domain이니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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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앙 메독
 
모두들 데일리급 와인으로,
라이트에서 풀로 이동하는 정석을 지킨
와인의 이동순서!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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