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린 패밀리 레스토랑..
국내에 몇몇 브렌드가 있지만
베니건스나 TGIF의 화이타 메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얼마전 베니건스가 소셜에 올라와서 냉큼 질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

아웃백의 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데
아웃백의 빵이 거친 스타일이라면
극명하게 반대되는 스타일을 지닌 베니건스의 브레드


콤비네이션 펜 피자

대구의 미즈에 떠먹는 피자와 같은 스타일의 피자로
치즈 토핑이 풍부하니 맛나다.

먹다보면 살짜기 물리는 감도 적지않아 있다.


비프 앤 치킨 콤보 화이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화이타 메뉴
닭, 소, 새우를 또띠아에 롤 처럼 싸사 먹는 메뉴로
또띠아에 따로 혹은 모두를 취향에 맞춰 올리고 그 위에 같이 나오는
소스를 입맛대로 골라 넣고나서 싸 먹는 그 맛이 독특하기도 하고
골라서 내 마음대로 싸서 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이다.

이번에 신규 메뉴로 나온 떠먹는 피자가
대구의 M음식점의 메뉴와 겹치는데
어쩌면 그집의 메뉴를 보고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흡사하다.

그래도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