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내당동] 손복자 할매낙지

 

지난 목요일 서울에 올라가기 전 & 개강전에

친구가 부탁한걸 해결해주기 위해서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녀석의 여자친구분이 쓰실 컴터를 조립하고

그 녀석의 컴퓨터까지 정리를 해주고 나니

시간이 9... 9시... OTL

 

저녁도 못먹고 일을 했답니다~

나쁜시키!

 

그리고 저녁을 얻어 먹는데 어디가서 먹을지 결정을 못해서

어디를 갈까 해서 일전에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아 한번 가보고 싶던곳을 갔답니다~

 

 

친구와 뭘 먹을까 하다가 낙곱전골을 시켰답니다~

 

 

 

낙지는 보이는데,

곱창은 보이질 않아요~

 

조미료 맛이 좀 나는듯 하더군요.

 

그래도, 괜찮았답니다~

 

매콤할줄 알았는데 매콤하진 않아요~

 

 

맛나게 먹은 다시마랍니다.

 

다시마를 간장에 절인듯한 그런것인데,

짭짤하면서도 씹는 식감도 괜찮았어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너무 배가 고파서 전골에 비벼 먹는게 제맛인데

그전에 반찬들과 한공기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나온 두번째 밥 한공기에

위의 전골과,

사진을 안찍었는데 부추 무친것과 콩나물과

함께 맛나게 비벼서 먹으니 정말 맛나더군요.

 

배고플땐 뭐든 다 맛나요~ ^^

 

위치는 두류네거리에서 시내방향으로

50M정도 올라가다가 왼편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