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선배를 만나

선배와 같이 저녁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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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오랫만에 같이 마신 샤또 므쟁 루즈

보르도 와인인데 보르도 와인 같지 않았던 아이 였답니다.

 

자세한건 다음 포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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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스프인데

저 중앙의 점은 올리브 절임과 올리브 유였답니다~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중앙에 저런 방식은 처음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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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과 마르게리따 피자인듯한 피자..

 

마늘빵은 보통 슬라이스를 해서 하는데

여기는 길게해서 나왔답니다~

 

모두 나름 장단점은 있는 방식인데

크기는 한입 크키가 아닌데 입 주면에 안 묻어서 좋았어요~

 

아래 깔려있는 피자인지 또띠아인지 2조각으로 나 있는데

또띠아 위에 토마토 소스, 그리고 마늘이 가득 뿌려져 있었답니다.

 

아쉬운건 피자가 4조각 나 있었다면 좋았을꺼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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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펀 쿠폰을 이용해서 먹은 치킨 그릴드 만조 샐러드

10%할인보다 배터지게 먹으며 놀자는 주의인지라

와인도 일잔 할겸 식전에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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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고파서 시킨 해물 크림 파스타 입니다.

 

정확한 요리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조개관자, 새우, 통마늘, 초록 홍합등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리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면도 퍼져 있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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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고기 또띠아 롤입니다.

 

토마토 소스, 치즈, 송아지고기, 양파 등등해서

또띠아 안에 넣어서 오븐에 살짝 구운듯한 요리입니다.

 

아래쪽의 소스는 살사 소스에요~

매콤, 달콤, 새콤 해요~

 

소스에 찍어 먹으니 참 맛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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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아이스크림 이에요~

샤벳같은건데

얼음에 달콤한

바질쥬스?

바질원액?

같은걸 뿌려져 있는

일반 이런 레스토랑에서 많이하는 그런 샤벳이랍니다.

 

선배와 오랫만에 만나서 맛나게 배불리

만족스럽게 먹었답니다~

 

이곳 가격대는

스파게티 1만 2천~1만 7천정도였고

또띠아 롤은 1만5천 정도 했는걸로 기억합니다.

 

스테이크도 있고 했으니

여자친구와 분위기 낼때 괜찮은거 같아요~

더 좋은건 코키지 프리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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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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