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콜로안 역사박물관...

 

이곳을 찾기위해 얼마나 힘들게 둘러보고 했는데

웃긴게 주빠빠오 먹은곳 바로 옆이라는 것이다.

 

입장료는 5mop에 촬영 금지인 곳이다.

 

마카오는 원래 작은 섬이였는데 바다의 수심이 얕아서

서해안 산척사업마냥 바다를 매워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야기를 사진과 도구들의 전시를 통해 보여주는 곳으로

말이 통한다거나 글 적은걸 알수 있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과 유물들로 모두 알 수 있었다.

( 영어로 설명되어 있으니 영어가 되면 알 수 있을지도.. )

 

이곳 타이파 빌리지는 전체적으로 단체 관광객도 적고

볼곳도 크게 없고 한지라

3~4시간 정도 느긋하게 마음먹고 천천히 둘러보면 되는

그런 한적하고 느긋한 곳이였다.

 

그래서인지 그런 느긋함이 마음에 든 곳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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