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 빌리지를 둘러보고 베네시안을 둘러보다가

역시 우리에겐 베네시안 같은곳은 별 재미가 없다며

이렇게 된거 급 계획 수정이라며 샌즈행 셔틀을 타고 방문한곳..

 

첫날 샌즈호텔의 안 좋은 기억이 있지만

이제 길을 알고 하기에 무서울꺼 없다!!!

 

 

샌즈호텔에서 걸어서 도착한 와인 박물관....

 

샌즈호텔에서 걸어서 갈만한 거리이긴 한데

지도만 가지고 찾기는 설명이 친절하지 못해 조금 어렵다.

 

와인 박물관과 그랑프리 박물관은 붙어있으니 참고할것.

 

 

와인 박물관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지 알았는데

그냥 무료로 들어가게 해줬다.

 

1년여나 지나서 적으니 지금은 돈을 받겠지만

2012년 12월까지는 무료로 입장이였다.

 

 

 

 

 

F1과 차를 좋아하는 내게 이곳을 보자면

오오오오오오 신세계이다.

 

실제로 경기에 쓰였던 차를 가져다 둔것도 있다.

 

내가 갔을땐 뭔가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의 박물관이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으려나...

 

 

 

내가 좋아하는 와인들이 그득하고

뭔가 볼게 그득할지 알았던 와인박물관...

 

와인 만드는 순서라던지 뭐... 이런저런 소품들이라던지

그러한것들을 설명해 두었다.

 

둘러보는 장소중 가장 흘미가 있는곳은 와인보관실이였다.

뽀얗게 먼지가 쌓여져 있는 와인병들을 보니

과연 빈티지가 어떻게 될지가 제일 먼저 궁금해 지더라...

 

들어가기전 부터 조용한게

뭔가 박물관이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며 들어갔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돈까지 내고 보라고 한다면 글쎄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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