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얼마전에 아는 분과

만나서 파스타를 먹으러 간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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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크림 파스타 입니다.

버섯 특유의 향이 좀 많이 납니다.

 

어찌 잘못 맡으면 구리구리한 내음이 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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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입니다.

계란향이 진하고

소스도 여느 대구 파스타집들과

다르지않게 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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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파스타들과 함께한

트라피체 오크 캐스트 C/S 2005빈

 

요건 나중에 따로 올릴꺼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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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집의 별미인 호박 아이스크림입니다.

달콤하니 디저트로 입가심삼아 먹는데 최고 입니다.

만드는법 배워서 직접 해 먹고 싶어요..

 

음.. 뭐 음식은 향이 강한 편입니다.

맛도 진하구요.

 

가게 내부는

빈티지한 느낌으로 괜찮은 곳입니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LP판들은 정말 멋지더군요.

한쪽 변면을

복합 문화 카페입니다.

음악회도 간혹 연다고 하는거 같던데

정확한건 잘 모르겠어요..

 

위치는 경대북문 건너서

뜨레쥬르 옆길을 따라 가다가

케이플러스에서 100m

 탁구장 바로옆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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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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