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 ] Schneeballen - 슈니발렌

 

 

얼마전 이웃분 블로그를 보고

오호~ 저런 과자도 있네? 라면서 보고 넘겼는데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백화점에 있기에

오오!! 하면서 맛봤다.

 

 

 

 

맛은 요런 기본위에

초코, 녹차, 슈가파우더 등등을 뿌려서 다양한 맛이 있다.

 

 

3개사면 요런 저금통을 준다기에

지름신 강림하사 질렀....

 

 

 슈니발렌은...

 

이 망치가 생명인데...

이걸 어떻게 쓰느냐?

 

 

종이봉투에 슈니발렌을 넣고

망치로 부셔 먹으면 된다.

 

나무 망치를 따로 구입가능한데

가격이 1.3이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다...

 

 

초코 슈니발렌을 맛봤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라면땅 맛...

거기에 올라간 다른 토핑의 맛이 합쳐진..

뭔가 특별할것도 특이할 것도 없는 그런 맛이다.

 

망치질 해서 깨 먹는게 조금 독특하긴 한데

그걸 제외하고는 그다지 색다르거나 특이한 맛은 아니다.

 

그냥 지나가며 궁금하면 한번 맛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