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후배와
성적으로 내기를 했습니다.

뭐... 별것 아니고 후배 성적이 잘 나오면 제가 사야 하고
못나오면 후배가 사야 하는 이상한 내기에
휘말렸었는데, 결론은 제가 얻어 먹은 것이니 결과는 아시겠지요.. ㅎㅎ

원래 처음에는 사이즈가 가장큰 하프겔론을 먹을려고 했는데
그... 그정도까지 뜯어 먹는 나쁜선배는 아니기에
무려 한단계 낮춰줬습니다!
( 아~ 이 얼마나 후배를 생각해주는 선배인가.. )

그런고로 사이즈는 패밀리..
5개를 선택하는데 안에 들어갔던게
블루베리 파나코타,
카푸치노 에소프레소 콘서트,
라즈베리 치즈 요거트
아몬드 봉봉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를 선택하여 다 먹어 치웠습니다.

역시 뭐든 내가 사 먹는게 아닌,
얻어먹거나 뜯어먹을때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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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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