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마리나를 몇병째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꽤 많은 병수를 마신걸로 기억된다.

 

Muscat of Alexandria ( 머스캣 오브 알렉산드리아 ) 100%로 된 와인이다.

 

시트러스, 사과, 망고, 열대과일의 향이 짙다.

 

기포감이 약하지만 버블감이 있다보니

청량감이 있어 입안을 정리하는데 좋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의 아이로

여름에 시원하고 가볍게 마시기에도 좋고

편하고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아이..

 

이제 집에 몇병 남았더라......

다시금 좀 더 충당해 놔야지...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