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고기가 먹고파서

누나와 함께 집 근처의 고기집에

저녁을 먹을겸 가보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돼지소금구이가 맞나?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소금구이를 시키니

얼리지 않은 생고기가

두툼하게 나왔답니다~

 

부위는 모르겠어요~

부위같은건 상관없이 주신답니다.

 

고기를 의성형제농장에서

직접갖고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마다 부위가 좀 달라지는듯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툼한 고기를

연탄불로 익힌다고

생각외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위에 보면

접시위의 고기의 양과

불판위의 양이 3인분이랍니다...

양이 은근히 적답니다.

 

그리고, 비계가 생각보다 많은데..

누나와 제가 비계가 싫어서 좀 떼어 냈는데

첫판엔 떼어 냈는데

두번째 구울땐 같이 구웠답니다~

맛보니 같이 굽는게 더 어울리니 맛있어요~

 

거기다가 직접 담으신것 같은 푹 신김치도

같이 내어주셨는데 같이 먹으니 맛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돼지 불고기로

주인 아주머니께서

구워서 갖고 오셨답니다~

 

양념도 매콤하니

간도 잘베여져 있고

맛있었어요~

 

소금구이는 1인분 3천원

돼지 불고기도 1인분에 3천원

 

 

'여기저기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죽전네거리] 월성복집  (0) 2008.04.13
[대구 경대북문] 마야  (0) 2008.04.01
[대구 경대북문]양기 생 돼지 양념구이  (0) 2008.01.17
크리스피 도너츠  (0) 2008.01.12
[대구 성서] 씨하우스  (0) 2008.01.01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