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모모 스테이크..

 

 

원산지는 미국산인게 좀 걸리지만..

 

스테이크에 토핑을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게 독특한 방법이다.

예전에 커리스푼을 보는 느낌이 든다.

 

 

기본 반찬으로는 양파절임, 김치, 할라피뇨가 다였다.

 

 

밥과 미소된장국..

 

 

스테이크 정식..

 

찹 스테이크마냥 깍뚝썰기를 하여 조리후 담아낸다.

거기에 양배추 샐러드와 미니당근, 브로콜리를 함께 담아 내어 준다.

 

가격이 저렴해서 질기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그런것 없고 잡내도 없이 좋았다.

 

 

함박스테이크 정식..

 

위에 소스를 듬뿍 뿌려내어 주는 스타일로

마치 느낌이 돈까스의 느낌이였다.

 

잘 치댄 고기에 다진 야채를 버무려 낸...

다만, 조금 퍽퍽한 느낌이 든다.

 

함박보다는 스테이크 정식이 조금 더 나은듯 느껴졌다.

 

기본 정식 가격으로 보면 7천원이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스테이크란 점에서 놀랐다.

( 스테이크 정식 大가 8천원인데 가격차이로 보면 많은 양을 추천한다. )

 

스테이크 모듬정식이 땡기긴 했는데 양이 좀 많아 보였는데

고기를 좋아하는 고진교라면 모듬이 딱일 것이다.

 

커리스푼과 같은 일식 커리집 처럼

토핑을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다는게 마음에 든다.

 

 

위치는 시내 스시라스또 맞은편 2층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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