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 Oz: The Great and Powerful )
후기 2013. 3. 13. 09:32 |
지난 여름 위키드의 영향일까?
오즈에 관한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개봉일 전에 예매하여 주말에보러갔다.
3D와는 시간과 예산문제로 디지털로 보게 되었다.
위키드의 이야기를 생각해서 봤더니
그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었다.
디지털로 보니 요소요소 3D로 만들었을 법한 것들이 보였는데
3D로 봤다면 그것 역시 나름 재미를 선사 했을법 한 영화였다.
샘 레이미 감독이라 조금 기대를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
아이들과 큰 기대없이 3D로 즐겁게 보기에 딱 좋은 영화..
덧. 디지털로 보고는 3D로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다.
내용은 접어두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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