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씨, 이제훈씨 주연의 파파로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후로 베를린을 거쳐서 본
한석규씨의 케릭터나 헤어스타일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런 느낌으로
고정되는건 아닌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선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학생을 위해.. 그리고 그 학생을 통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어찌보면 뻔하디 뻔하지만
그 뻔한 스토리 덕에 재밌게 봤다.
"아이고 아버지~~~" 라는 명대사를 남긴 영화...
그냥 편하게 웃으며 보기 좋은 영화이다.
덧. 극중 이제훈씨 노래를 맡은 강요셉씨의
Nessun Dorma (네순 도르마),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은
따로 구해서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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