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영양을 만나서

일 보고,

아침 겸 점심을 먹어 배가 심하게는 아니라도

출출함을 느껴,

점심겸 저녁으로 먹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다시금 하루비를 찾았다.

 

원래 하루비는

회전초밥집인데

회덮밥을 시켜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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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먹었을때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도 맛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친구도 회덮밥에 동의해서 둘다 회덮밥이 였다.

 

회덮밥에 회가 안보인다??

 

알과, 계란, 야채가 회위에

 올려져선 회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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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살짝 걷으니 나타나는 회..

딴 곳에 비해 듬성듬성 썰어서

씹는 맛이 있다.

 

회에 참기름을 뿌려져 있다.

초장은 따로 주어주는데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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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덮밥인데 샥스핀이 들어가 있다.

회덮밥에 들어가 있는건 처음 봤다.

 

 

오랫만에 회덮밥을 먹으러 간 하루비

이전에 먹을때 처럼 맛있게 먹었다.

야채도 싱싱하고,

회도 딴곳에 비해 크게 넣어줘서

회를 씹는 맛도 맛있다.

 

단지 아쉬운건..

양이 적다는것...

 

내가 먹성이 좋은가??

요즘 먹는 양이 늘은건지...

 

저걸 먹고 초밥 2접시를 더 먹었다.

 

가격은 회덮밥 5천원

위치는 민들래영토 뒷편에 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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