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저녁식사후
커피를 할지,
와인을 가볍게 할지 고민하다가
이번에 대구에 처음생긴
와인포차를 가보자!라고 하여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알게되긴 학교 현수막을 보고 알게 되었다.
이곳의 이름은 스위트리..왜 스위트리인지 가보면 알게 된다.이 간판만으로 위치를 확인가능하다면당신은 시내를 아주 많이 서성이고 다녔는 사람일 것이다.
내부전경..이곳은 약간 어둡다.작업남 혹은 연인에겐창가쪽 자리보다 이쪽이 더 좋을듯.. 디카의 노출이 많은편이라 밝게나온것 뿐..가보면 어둡다..
와인 셀러계단으로 셀러를 이용한다.참색다르고 예뻤다.( 직접보면... 사진사 실력이 딸리는 관계상.. )
이쪽이 창가자리다.이쪽이 밖도 보이고 좋긴한데,단 건너편의 음식점에서 서로 서로 볼수 있다.고로 엄한짓 못한다. ㅋㅋ 와인포차를 알고 있는 대구분이 많지 않은듯 하다.가볍게 와인을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올수 있는 곳..저렴한 가격으로 맛난 와인을 마실수 있는곳인데.. 형과 가볍게 마시며 이야기 하는데여성2분이 들어오시더니 와인이란 말에 질겁하고 도망가셨다. 그냥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데,와인이란 말이 무서운듯 보였다.안타깝게도.... 이곳이 스위트리인 이유가가서 와인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다 스위트와인이다.( 미디움 스위트도 2종류인가? 있다. ) 분위기도 조용하고은은한 분위기의 좋은곳...하지만, 아직 변신중인 곳이다.앞으로 어떻게 더 변할지 궁금해 지기도 하다. 위치는 시내 금융결제원 옆에 미스터 피자 2층이다.찾기 무지 쉽다.... 스위트 와인종류이고 하니와인을 못하는 분이라도 맘놓고 가도 괜찮다.여긴 맛집이라기 보다 멋집인데...
Posted by Arkan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