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인해

전소해버린 숭례문을 보러 갔다.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남대문 시장에서 길을 건널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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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앞 잔디밭에 벌써 사람들이 잔뜩있었다.

점심시간도 채 안되었는데...

 

보수공사 및 새로 누각을 만드는 작업때문에 전부 가려놓았다.

하지만 그래도 투명판으로 해서 볼수 있어서 다행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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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짓고 있는 숭례문..

언제쯤 되어야 예전 모습을 찾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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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애도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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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의 추억을 지닌 장소였는데

방화사건으로 인해서 불타버렸다는게

참으로 아쉽다.

 

그리고 지키지 못한 우리나라의 문화제 보호 시스템에 대해

겨우 그럴수 뿐이 없나..

라는 생각과

서로서로 이유를 미루기만 하는

우리나라의 공무원이 겨우 그거 뿐이 안되는 구나

라는 생각도 함께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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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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