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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식품전에서 마신 아이중 한 아이..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때, 그 감정과 느낌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람 파밀롱그'이란 이름대신 '앵무새 람'이란 이름으로

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Languedoc(랑그도크)지방 와인으로 이 지방 와인은 처음인듯한 느낌이였다.

품종은 Syrah 23%, Carignan 23%, Grenache 22%, Cinsault 17%, Mourvedre 15% 

 

가죽향과 진한 베리향..

미네랄과 부드러운 탄닌, 살짝의 스파이시가 좋았다.

피니쉬는 괜찮은편이였다.

약간은 브르고뉴 스타일??

 

앵무새 람과 랭볼, 까리냥 3종류를 마셔봤는데

순위를 매겨보자면 람 > 까리냥 > 랭볼 순이였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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