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냥 생일때 375ml짜리를 사서 치즈케익과 같이 먹었다.
정말 치즈케익이 달콤한지 와인이 달콤한지 서로 경쟁을 하던
색다른 풍경이 연출 되었다.
 
입안엔 야생장미향을 한가득 머금었다.
장미향말고 딱히 뭐라 설명할 만한 말이 없는 와인..
 
와인이 아니라 음료수야 이건... -_-;;;;
거기다가 약간의 스파클링도 있음...
여성분들이 참 좋아라 할 와인..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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