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한 노랑꼬리~ - Yellow Tail Shiraz
마신 와인들 2007. 1. 2. 07:52 |손이 떨린 사진임.. 아직 술안마셨는데..
소세지보다 야채가 더 많은 소세지볶음..
장보면서 파프리카도 사왔는데 느무느무 비쌈!
앞으로 파프리카는 절대 시장서 사야 겠음!
언제 마셨는지 기억이 안난다..
한 5~6개월전 쯤? 여름쯤으로 기억된다.
여친냥과 집에서 마트에서 사온 소세지와 양파, 파프리카 등등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서 이것만으론 부족해선 육포와 함께 마신 노랑꼬리..
마셨는데 으~ 이건 첫맛은 좀 괜찮은데 목넘긴은 영~ 아니다란 느낌?
아직도 기억난다.
특히 스파이시한 느낌이 정말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다.
혀를 쪼이는 그 강렬한 스파이시..
호주 쉬라 품종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그날따라 내 혀가 더 민감했나? 아직도 기억이 나는 스파이시함이게..ㅋ
여친은 이녀석을 술로 마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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