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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와 1408에서 열연하는 모습으로 접한 존쿠삭이 좋아
기대를 하고 있었던 영화이다.
우연찮은 기회의 시사회 초대로 인하여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내도록
시종일관 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가족을 생각하고 지키려는 아버지이자 남편의 모습과
죽은자의 피로 물든 대지위에 살아남은자로 생각해야 할 것..
( 지금 살아가는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 이겠지만.. )
재난영화를 답습한 모습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압도할 만한 스케일의 멋진 모습을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볼만하다.
군데군데 코믹한 요소가 많은데
역시 압권인 코믹요소는
자동차 시동장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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