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분도 이래저래 해서 시작한 와인정리를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
요건 이번 금요일 모임을 위해 따로 저장중인 와인입니다.
뭐가 들었는지는 모임이 있은뒤 발표!
보통 보관장소는 옷장 안인데 옷장 안이 아닌 옷장 밖에서 보관중인 아이들..
뭐.. 데일리급으로 그냥 저냥 굴러다니는 아이들입니다.
오늘 이중에 한병을 땄습니다. ㅋ
농안에서 그냥 대충 보관중인 아이들...
예전에는 일일이 상자에 담아서 보관을 했는데
이정도면 그냥 보관해도 상관없겠다 싶어서 그냥 보관중입니다.
1865와 더불어 바론 필립 로칠드의 마케팅으로 승리한 에스쿠도 로호
아펠타구아 엔베로 까쇼
아펠타구아 리저브 피노
아르헨티나 라면 역시 말벡!~
파스쿠알 토소 말벡
믿음을 배신하지 않는 토레스 마스라벨
샤또 수다르 오메독
함게할 사람이 정해져 있는 패블리 브루고뉴 알리고떼..
알리고떼 품종은 마셔본적이 없어서 기대가득~
샤도 꼬귀아 빠삭-레오냥
미국와인인
보글 쁘디쉬라
아발론 나파 밸리 까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탈리아 와인!
그중에 신의 물방울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요리오!
할인하길래 냅다 집어온 이탈리아 고유품종의 떼아눔 오뜨레 네그로아마로
세컨와인인 라 시렌드 지스꾸르와 레 오 드 뽕떼까네
이 둘과 함게 오늘 도 세컨와인이 1병더 들어왔는데 그건 추후에 포스팅 예정
콘차이토로의 그란리제르바
샤도 시트랑
天地人으로 유명한 루뒤몽 쥬브레 샹베르땡
레이블이 참 궁금하게 만든 바르비 부루스꼬 데이 바르비
둘다 마실 사람이 정해져 있는
조단 까쇼
겔로 패밀리 소노마 카운티 피노누아
우연찮게 그냥 증정으로 받은 산타헬라나 셀렉시온 까르미네르
바로사 밸리의 피터 르만 아트 쉬라
맥라렌 베일 틴타라 까쇼
진정한 작업주인 샌드맨 루비포느
트라피체사의 방패인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신세계 피노인 베란다 그란리저브 피노누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킬리카눈의 아이들인
킬리카눈 더 래키 쉬라즈
킬리카눈 킬러맨스 쉬라즈
라퐁로쉐와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거품이 기분좋은 폰타나프레다 아스티 밀레시마토
좋아하는 품종인 닥터루젠 리슬링
가격대비 좋은 G7 샤도네이와
라즈베리 와인..
찍고나니 정말 많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토레스 그란 코로나스 1병이 더 있고
거기다가 오늘 들어온 아이와 들어올 와인까지..
이래저래 취미로 시작하여
모임을 위해 저렴하게 나오면 구매를 하곤 하지만
때로는 스스로 과하다 싶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이렇게 와인 보면 즐겁답니다~ ^^
오늘 왔는 와인은 다음번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덧. 마시고는 싶지만
같이 마실 사람은 딱히 없고..
마실 장소도 마땅치 않다보니
쌓여만 가게 되네요..
덧2. 어제밤 3병이 더 들어왔습니다.
와인사진은 저기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어제 1병 마셨습니다.
그럼 도합 총 몇병일까요?
( 모임에 나가야 하는 와인 제외,
이번주 일요일에 1병 빠집니다. )
맞추시는 분에게는 상품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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