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yn Axe IV
나의 일상 2009. 11. 26.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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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의 번들로 들어온 AXE II부터 시작해서
쭈욱 이 시리즈만 쓰고 있다.
얼마전 AXE II의 연결부분이 조금 상태가 안 좋더니 결국
단선이 되어 왼쪽 부분이 나오지 않아
새로이 구입을 하러 갔는데
AXE II는 보이지 않고
AXE IV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AXE I은 써보지 못했고
AXE II가 내 나름의 애용 이어폰이였고,
AXE III는 MP와의 연결 단자 차이로 쓰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바꾸게 된 AXE IV..
일단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만족스럽다.
줄이 다른 이어폰은 고무 제질로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마치 신발끈 마냥 면사제질로
고무로 된 제품에 비해 무척 고급스럽고
이전에 고무로 된 제품들은 말아버리면 한동안 그 모양을 유지하려 했는데
말아 두거나 해도 금방 다시 펴지기에 만족스럽다.
조금 아쉬운 점은 기기와 연결 부분인데,
날렵하게 생긴게 어찌보면 더 좋아 보이긴 하는데
AXE II보다는 덜 튼튼해 보인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일단 좀 더 오랫동안 사용을 해보아야
AXE IV의 진가를 알게 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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