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터스 초이스 거품가득 카푸치노 바닐라
나의 일상 2010. 10. 7. 20:56 |우연찮은 이벤트로 당첨되어 받은 상품이다.
추석전 출근을 하는데 그날따라 바람도 불고
싸늘한게 이제 가을이구나~ 라는 생각에
가을엔 카푸치노가 참 기다려 지는데라고 생각이 드는순간
가을에 어울리는 커피를 추천하라는 이벤트에
아무런 별 생각 없이 가을이 다가오길래 카푸치노! 라고 했다가
당첨되어 배달되어 온 상품이다.
사무실 직원분들과 하나씩 다 나눠서 마셨다.
풍성한 거품과
달콤한 바닐라향..
달콤함이 맛 뿐이 아니라
바닐라의 달콤한 향도 있다보니 달콤함이 좀 짙다.
그런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물 100mL에 태워서 마시라고 하는데
그보다 물양을 좀 적게 해서 진하게 잘 타마시는데
요즘같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때
아침에 출근해 한잔 마시며 일과를
시작하는데 참 잘 어울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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