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만나기전
가벼운 식사를 위해서 라는 생각으로 갔지만
가벼운 식사가 식사가 되어버린 곳이다.

요즘 대구의 '디 오니기리'를 시작으로
이러한 곳이 은근히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매콤한 맛의 해물 얼큰 우동,,
안에 콩나물에 쑥갓에 해장을 하기 참 괜찮겠다 싶은 메뉴이다.

이집은 라면이 강점이라던데 다음번엔 라면을!!!


컵주먹밥 중
짭쪼름한 데리야끼 스팸
위에 얹어주는 계란을 완숙, 반숙으로 결정할 수 있다.

컵 주먹밥으로도 충분히 간단한 한끼가 해결 될 수 있는 그러한 곳이다.
컵주먹밥도 선택할 수 있는 여러메뉴가 있고
삼각김밥에 이런 저런 메뉴가 참 다양하게 많다.

큰 부담없이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난다는건 그만큼
경기가 어렵단 반증인데... 참 씁쓸하기만 하다..

위치는 2.28공원의
중앙떡볶이 옆..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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