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계모임에 함께 가게 되어 찾아간 곳..

밖에 작은 연못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여름에 이곳을 지나다 보면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하기 정말 좋아 보이는데
한번도 방문을 한적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맑은날 외부에서 한잔 하기에 좋은 그런곳

내부가 흡연, 금연석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분류가 되어 있음에도 담배연기가 스물스물 타고 넘어오는 일도 있고 하다.

음식 맛 보다는 분위기나 가벼운 맥주한잔을 더 추천해 주고 싶은 집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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