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은 함께 뭔가 맛난걸 먹으러 가는 그러한 날이다.
그렇다 보니 멀리는 아니라도
서로 좋아하는 음식 중에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한가지가 커리이다.

북문에 몇몇 커리집이 있는데
그중에 마야를 높게 쳐주는데
이곳은 한번도 가보지 않아 이번 기회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어느 메뉴를 맛 보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커플 세트를 맛보기로 했다.


시작은 가벼운 셀러드로..



닭고기가 들어가 있는 닭고기 커리와..


야채가 한가득 들어가 있는 커리..


그리고 탄두리 치킨까지..


밥과 난까지 해서 이러한 구성으로 차려진다.


식후엔 인도 요구르트인 라씨까지!

커플세트로 셀러드와 커리 2종
그리고 난과 밥..

거기다가 후식으로 라씨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다.

이런 맛있는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마야는 마야만의 개성과 색이 있듯이

인도방랑기는 이곳 나름의 색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 틀림 없다.

찾아간날 공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공사후 마감재 냄새가 심히 나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맛을보고서 충분히 만족 스러웠던 곳이다.

다음에 새집냄새가 좀 빠진다음에 이곳에 다시금 방문을 해보고 싶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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