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와가 문을 닫고
키와가 있던자리에 다른 음식점이 위치를 했다.

coffee&kitchen 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생기고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이고 어떤 곳이려나? 라는 궁금증으로 방문을 하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몇번의 방문때 마다 맞지않아서
방문을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마음을 비우고 간날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음식값은 1.5 내외로
다른 이탈리안 푸드 레스토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연어 샐러드로
연어와 새우 그리고 신선한 야채에 드레싱을 얹어서 내어 준다.
( 메뉴가 이게 맞던가... 메뉴명 기억이 잘 안난다. )

새콤달콤한 드레싱과
훈제 연어와 새우의 혼합은 잘 어울린다.


치즈를 많이 좋아해서 시킨 치즈 피자.

위에 듬뿍 얹어진 치즈를 보며 즐거워라 했는데
피자를 입에 베어 물때 마다 늘어나는 치즈를 보며 즐거워 하며 맛보았다.

바삭한 얇은 도우가 마음에 들었다.


추가로 더 내어주신 샐러드..

샐러드가 부족하면 주문하란 말에 다 먹고 냉큼 시켜서 받은 샐러드
위에서 시킨 셀러드에서 야채만 따로 때어 낸다 해도 별 다르지 않을 정도이다.

키와도 마음에 들었지만 키와 주인분의 사정으로 없어지고
생기게된 이곳의 이름을 볼때마다 궁금했었는데
방문을 해보니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아직은 조용하니 좋은곳..
빠른 시일내에 방문을 더 해봐야 겠다.

시끌시끌 해지기전에 말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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