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주나이차로 유명한 공차..

이전에 마카오에 갔을때 공차를 찾으려고 했는데

에스키모와 그냥 이곳저곳에서 파는 쩐주나이차를

여기저기 다니며 보면서 입에 달고 관광을 했었다.

 

정작 공차는 찾지 못했지만...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공차가 한국에 들어왔고

거기에 대구에도 들어왔단 것이다.

 

대백프라자 지하에 있단걸 발견하고 오오오!! 하며

이곳 근처에 약속이 있는날 들러서 맛보게 되었다.

 

 

가격은 4500원 내외....

많은 메뉴가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오직 쩐주나이차...

그것도 타피오카 많이!!!!

 

 

시켜 먹는거야 입맛에 따라 다르니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이곳에 가서 시켜 먹는 레시피는

블랙밀크티 W펄, 펄추가, 30% 슈거, 50% 얼음으로 시킨다.

 

쩐주나이차.... 마카오에서 맛보고 너무 맛나서

이거 한국에 갖고 가면 어때? 라고 웃으며 이야기 했는데

정말로 들어왔다....

 

버블티로 요즘 여기저기에서 많이 팔고 하니

꼭 이곳이 아니라도 버블티로 마실 곳은 많다.

 

현대백화점 지하에도 생겼다는데 한번 맛보는건 어떨까?

마시는 스타일은 자신의 입맛에 맞도록 조절해서..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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