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짱아가 부모님과 함께

대구집에 왔답니다~^^

한여름에 덥다고 털을

다 밀어버리고선 미용도 안시키고 냅뒀더니

엉망이에요~

여름에 털을 다 밀어둬도 덥다고 선풍기 앞에서

바람맞고 있는녀석이에요~

이제 나이가 오래되어서

많이 걷거나 뛰지도 못하지만,

뛰고 싶어하는 마음은 여전해서

몸보다 마음이 앞서는 막내둥이 랍니다~

아버지께서 사신 알파 350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누나의 작품..

저도 찍은게 있는데 누나를 찍은거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있지만 올릴수 없...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