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이 공연을 보게 된건..
누군가 보자고 한 한마디 때문이였다.
코마와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공연이다.
공연을 즐기면서도 여러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하면서도 웃게되는... 그러한 공연이다.
두번째 보는 공연이지만
처음의 공연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배우가 같아도 볼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배우가 다르면 더 다른 느낌으로..
매회마다 실제로 공연을 하는
뮤지컬, 오페라와 같은 공연의 재미가 아닐까?
다음번 공연은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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