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었답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문을 닫았는지 영업을 안하여
다른곳으로 골라서 갔답니다~


멋진 주인분들이 지키고 계신
VIN이란 곳에 가보았습니다.
( 이웃 블로거 분의 포스팅이 큰 영향을 끼쳤지요.. )


실내는 뭐... 카페입니다.


와인을 갖고가서인지
기본적으로 과자를 먼저 주시더군요.



해산물 파스타 입니다.



치킨 감자 모듬 셀러드 입니다.

맛은 여느 카페와 같이 평이합니다.
분위기 괜찮았고,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 1만 2천~1만5천 )

맛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분위기로 승부하는 쪽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안 좋다거나 나쁘단건 아니구요~ ㅎㅎ

특별날것도 특이한 맛은 아니지만
즐거운 사람과 함께이기에
배로 맛있었던 곳이였습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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