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이번에
컴터를 구매 했습니다.
분명 추석지나면 봐둔 몇몇가지의 가격 떨어지겠지만,
그냥 좀 더 주고서라도 구입 했습니다.
개강하고 설치할것들 설치해서 써야죠..
과제가 장난이 아니게 나올껀데..
어제 구매를 하고
오늘 물건들을 바로 받아 보았답니다~
케이스 입니다.
빅타워란 말처럼 거대한..
무게만 10Kg 살짝 넘긴 무게..
새로운 타입의 케이스 입니다.
부품들입니다.
메인보드, CPU, 파워, ODD는 그냥 쓱 봐도 보이고
메모리와 하드는 안보이는군요.
하드는 저기 엄청나게 둘러쌓인 녀석이고..
메모리는 메인보드통 안에 있습니다.
요것이 그 문제의 CPU
C1스테핑일때 구매를 할까 하다가
더 기다리다가 E0스테핑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S-spec : SLB8V가 E0스테핑이란 이야기 입니다.
용산에 전화해서 샤바샤바 잘해서 내려온..
그런 아이입니다.
다 출고직전까지는 모른다고 하던데
전화비 좀 나갔습니다...
Targan BZ 700W 파워입니다.
모듈러에 액티브 PFC장착..
80인증까지 받았구요.
무게가 꽤 되는 아이입니다.
원래 애너맥스 MODU 82+ 525AW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발열이야기 듣고선
한여름에 내방의 온도가 안그래도 더운데 푹푹 찔까봐 바꿨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잘 둘러쌓여져 있었던
하드디스크 입니다.
W/D사 640Gb하드로 AAKS에 00시리얼을 모두 확인 하고 보내달라고 했었답니다.
플레터2장이라서 그런지 16M버퍼로
시게이트사 32M버퍼 제품과 서로 비등한 성능을 내 주고 있습니다.
P5Q Pro를 보다가
급 지름신을 맞이하여 변경된
P5Q E
가격차이는 pro와 한 3~4만원정도 차이난다.
더 든든한 느낌이랄까?
LS기능이 들어가 있는
TSST사의 DVD-RAM 제품..
DVD 기록 최고배속이 22배속...
저 속도를 지원하는 미디어가 있을지가 더 의문이지만...
VGA의 결정은 언제나 어려워요~
3D게임을 막 하거나 할게 아니라서
그냥 10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중
성능대비 가격대가 좋은 제품을 골랐답니다~
2G 삼성램..
양면램이고, 뒤에 하나 더 있다.
선 조립중 재밌는걸 발견하였음
CPU팬 전원은 보통 4핀인데
파워의 선이 8핀이라 당황해 했는데..
알고보니 8핀짜리가 분리가 되요!
케이블형 모듈식..
모듈식 파워중 조금 색다른 녀석으로
파워에 저렇게 동그랗게된 부분을 꽂게 된다.
케이스 내부의 파란 LED등과
파워의 LED등의 조화..
직접보면 예쁜데..
또한 너무 눈부시다..
케이스의 크기비교!
옆의 물병이 0.5L짜리 물병인데 컴터 옆에두니
무척이나 작아보이는군요..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sicshake - 뮤직쉐이크 사용기 (0) | 2008.09.19 |
---|---|
노래를 만들어 보자! (0) | 2008.09.12 |
HD3850,3870,4850,4870 제 성능 발휘를 위한 CPU사양 (0) | 2008.08.04 |
원두커피에 관한 4가지 진실 - 퓨어블랙 (0) | 2008.07.09 |
와인캐리어 (0) | 2008.07.04 |